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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행을 칭찬하는 자보다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친구를 가까이하라
- 소크라테스
선한영향력 박지선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지선씨가 떠난 뒤 청춘페스타에서 했던 말들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말을 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박지선씨는 고등학교때부터 몸이 많이 안좋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떄 휴학을 했고, 대학교때 다시 재발해서 얼굴에는 아무것도 바르지도 못했다고하네요.
중고등학교 떄는 주입식 교육의 노예였지만, 시키는 거 하는 거 좋아하는 노예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열심히 했다네요.
박지선씨는 고려대학교 사범대 교육학과를 나왔지만 개그맨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박지선 씨는 포기하지 않고
저는 제가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유니크하게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선배들과의 대면식날 옥동장, 오지헌, 박휘순 선배가 와서
"너구나! 올해는 너구나! 얘 좋다! 괜찮네!"하고 가시는거예요
일반적으로 못생겼다 그런말을 들었는데
개그집단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는거예요.
성형을 반대하진 않아요.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면 괜찮아요.
저는 제 얼굴을 사랑해서 날 사랑해줄 집단을 찾아간 것 같아요.
나 자신조차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누가 날 사랑해 주겠어요?
by 박지선 청춘페스티벌
이상으로 박지선씨가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것 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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