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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행을 칭찬하는 자보다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친구를 가까이하라 - 소크라테스
조금만 있으면 민족대명절 설날 !! 한복 세탁방법에대해 알아보죵
한복원단은 크게 본견과 화학섬유 두 가지로 나뉜다. 본견은 진짜비단이라는 말인데,
실크 견사원단 명주 등으로 불린다.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로 된 섬유로
가볍고 고급스럽고 촉감이 부드럽고 자연섬유라 피부에도 좋지만 물에 약하기 때문에
염색이 빠질수있고 구김이 많고 또 자외선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화학섬유로 된 한복들은 색이나 형태의 변함이 없는 편이고
보관도 쉽고 또 물세탁이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재질들은 미지근한 물에서
중성세제로 물세탁해주면 된다. 대야에 30-40도 정도의 미지근한물을 받고
여기에 울샴푸를 조금 풀어주고 (울샴푸가 없으면 그냥 머리샴푸를 소량 풀어줘도 된다.)
그리고 조물조물 해준 다음에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면 되는데 말릴 때도 그냥 옷걸이에 걸어 말리면
반나절이면 잘 마른다. 본견한복은 얼룩만 그때그때 닦아주고 동정만 바꾸는 게 좋고,
드라이클리닝도 자주 하는 건 좋지 않다. 얼룩을 지우기 전에는 안감이나 잘 보이지 않는 소매 안쪽 부분 같은데
먼저 시험을 해보고 나서 본 얼룩을 지우는게 좋다.
땀 얼룩이 생겼다면 안쪽에다 수건을 대고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준다.
그리고 다시 마른 수건으로 톡톡 두 드리면서 닦고 물기를 적당히 털어내고 나서
이 상태로 3분 정도 그냥 둔다. 그리고 나서 다리미를 실크소재 온도에 맞추고 천천히 살살 다려준다.
음식물을 방금 흘린 거라면 수건에 물을 묻혀서 물기를 꼭 짜고 톡톡 두드리거나
면봉에 물을 묻혀서 빨리 닦아준다. 음식물이 묻고 시간이 조금 지났다면
수건에 중성세제를 조금 묻혀서 톡톡 두드리고 다시 깨끗한 물을 묻힌 수건으로
여러 번 헹궈주면 된다. 기름기가 묻은 거라면 중성세제대신에 일반세탁세제, 액체세제에 적셔서 빼준다.
치마다이나 바짓단은 흙먼지가 묻기도 쉬운데 부드러운 솔로 먼저 탁탁 털어내주고,
감자를 잘라서 감자 단면으로 문질러주면 좋다. 흙탕물이라면 잘 말려서 손톱으로 살살 긁어내고
역시 감자로 문질러주면 된다.
곰팡이가 생겼다면 얼룩 부분 안쪽에 수건 하나를 대주고, 과탄산소다를 곰팡이 부분에 조금 뿌려준다.
그리고 나서 물을 조금 묻히면 거품이 부글부글 올라오는데 이대로 20-30분 두고 나서
깨끗한 물수건으로 물기 꼭 짜서 여러 번 닦아주면 웬만한 곰팡이 얼룩은 제거된다.
진한 색이나 무늬가 있거나 반짝거리 는 재질이면 세탁소로 가져가는게 좋다.
한복은 특히 습기와 해충에 약하기 때문에 보관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상자에 넣어서 통풍 잘되는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치마를 가장 아래쪽에
넣고 가벼운 저고리는 위쪽에 둔다. 남자한복은 두루마기를 가장 밑에 두고 금박은박 같은
장식부분에는 흰 종이를 한장 포개두는 것도 좋고 동정이 꺾이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다.
한지로 한번 싸서 보관하면 습기와 해충으로부터 옷감을 더 보호할수있다. 시중에 파는
제습제를 넣어두는건 별로 좋지않고, 숯 조각을 함께 넣어두는것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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