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질병, 예방법, 홍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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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질병과 예방법

겨울철에는 독감, 신종플루,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흔히 발생하며 저체온증, 동상, 수족냉증 등 한랭 질환도 발생하게 됨. 또한, 건조한 환경 때문에 안구건조증과 피부건조증도 나타나게 된다.

어떻게 해야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지 겨울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습도조절
날씨가 건조해지는 계절인 만큼 우리의 몸도 함께 건조해지는데,  평소에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40~60% 사이로 유지하여 실내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또한, 실내 온도는 20도 내외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고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꺼풀을 찜질해주면 도움된다.


2 위생관리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은 바로 손으로부터 시작된다. 손에 가장 많은 세균이 있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텐데. 따라서 야외 활동 후에는 반드시 비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질환은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되므로 실내 위생 관리도 중요한데. 문고리, 가구 손잡이와 같이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곳뿐만 아니라 신체와 자주 닿는 침구류들은 자주 세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3 충분한 수분 섭취
실내가 건조해지면서 코 점막과 기간지 점막이 말라 바이러스나 오염물질을 방어하는 힘이 떨어지게 되는데, 때문에 하루에 1.5L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드시는 게 좋으며,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지 않으신 분들은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다.

 
3 규칙적인 운동
겨울철에는 추워진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만 생활하게 되어 평상시보다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든다. 이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병에 노출이 되기 쉬운데. 때문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으로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 단, 겨울철 실외에서의 격한 운동은 땀이 마르면서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4 실내 환기
추운 겨울바람을 피하기 위해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밀폐된 공간 안에는 각종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그리고 감기 바이러스가 떠다니므로 감기,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하루에 1~2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시켜 신선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5 체온유지하기
겨울철 찬 공기로 인해 체온 유지를 잘 못할 경우 우리의 몸은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데, 따라서 겨울철에는 우리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몸은 상체에 비해 하체가 3~4도 정도 온도가 낮으므로 반신욕을 하시면 신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체온을 높여주는 생강, 마늘, 대추, 계피 등의 음식을 섭취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뇌와 연결된 동맥이 흐르는 목을 각별히 신경 써주시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홍역이란?

정의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여 감수성 있는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병한다.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반점, 구진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질병 특유의 점막진을 특징으로 한다.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어 다시는 걸리지 않는다.

* 발병위치 : 피부

원인

홍역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파라믹소 바이러스(Paramyxoviridae)과에 속하며 혈청 항원은 한 가지만 있다. 전구기와 발진기 동안 비인두 분비물이나 혈액, 소변에 바이러스가 존재한다.

증상

잠복기는 10~12일이며 전형적인 홍역은 전구기와 발진기로 나눌 수 있다.

전구기는 전염력이 가장 강한 시기로 3~5일간 지속되며 발열, 기침, 콧물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결막염은 코플릭 반점(Koplik spot)이 출현하기 전에 나타나고 이어 1~2일만에 발진이 나타난다. 코플릭 반점은 진단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첫째 아랫니 맞은 편 구강 점막충혈된 반점이 나타나는데, 작은 점막으로 둘러싸인 회백색의 모래알 크기의 작은 반점이며, 12~18시간 내에 소실된다.

발진기는 코플릭 반점이 나타나고 1~2일 후에 시작하는데 홍반구진 형태의 발진이 목의 외상부, 귀 뒤, 이마의 머리선 및 뺨의 뒤쪽에서부터 생기며, 그 이후 첫 24시간 내에 얼굴, 목, 팔과 몸통 위쪽, 2일째에는 대퇴부, 3일째에는 발까지 퍼진다. 발진은 나타났던 순서대로 소실된다. 콧물, 발열, 기침은 점점 심해져 발진이 가장 심할 때 최고조에 달한다. 발진 출현 후 2~3일째 증상이 가장 심하고 이어 24~36시간 내에 열이 내리고 기침도 적어진다.

발진은 병의 심한 정도에 따라 범위, 융합의 정도가 다르며 출혈반(범위가 넓은 반점모양 출혈), 광범위 익혈반(ecchymosis, 반상출혈, 피하출혈에 의하여 나타나는 점상출혈반)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발진이 소실되면서 갈색을 띠게 되고 작은 겨 껍질 모양으로 벗겨지면서 7~10일 내에 소실되는데 이 시기에 합병증이 잘 생긴다.

그 밖에 경부 림프절 비대, 코 비대, 복통을 동반하는 장간막 림프절증, 맹장염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영유아에서는 중이염, 기관지 폐렴, 설사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홍역에서 나타나는 피부발진

홍역에서 나타나는 피부발진

코플릭 반점(Koplik spot)

코플릭 반점(Koplik spot)

진단

진단은 주로 특징적인 임상 경과로 내리며 경우에 따라 홍역 특이 항체 검사를 시행한다. 또한 전구기에 비점막 분비물에서 특징적인 세포(multinucleated giant cell)를 관찰하거나 바이러스 세포배양으로 진단할 수도 있다.

검사

혈액을 이용하여 홍역 특이 항체 검사와 비인두 분비물은 이용하는 바이러스 세포 배양 검사를 시행한다.

치료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는 특수 요법은 없고 기침, 고열에 대한 대증 요법을 한다.

경과/합병증

호흡기 합병증이 가장 흔하며 약 4%에서 발생한다. 주로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크룹, 기관지 폐렴의 형태로 나타난다. 약 2.5%에서는 급성 중이염이 발생한다. 신경계 합병증은 다른 발진성 질환보다 흔히 일어나는데 뇌염은 1000명의 환자 중 1~2명의 비율로 발생하며 길랭-바레(Guillain-Barre) 증후군, 반 마비, 대뇌 혈전 정맥염 및 구후 신경염(retrobulbar neuritis)이 드물게 발생한다.

홍역에서 회복된 후 홍역 바이러스가 중추신경계에 지속적인 감염을 일으켜 야기되는 아급성 경화성 전뇌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발생빈도는 홍역 환자 100만명 당 8.5명이다.

예방방법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홍역 예방 접종을 실시해야 하며, 예방 접종을 하지 못한 소아가 홍역 환자와 접촉한 경우 아이의 연령, 면역 상태에 따라 면역 글로불린을 맞거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생활 가이드

환자에게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홍역 [measle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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