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 대비하기, 택배 안전하게 받는 방법

천재아니고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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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택배서비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여성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

먼저, 우리집에서 1장 가까운 안심택배보관함이 어디 있는지 확인해본다.
서울시내 총 190곳에서 운영되고 있고, 주로 다가구 다세대 주택가' 원룸촌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주민센터 문화센터 등 거점지역에 안심택배함이 설치돼있다.
우리집에서 가까운 안심택배함이 어딘지는 서울시홈페이지 여성분야를 클릭하면 찾을 수 있다.
그 주소를 메모해뒀다가 택배 주문할 때 주문서 작성페이지에서 안심택배를 선택하고
받는사람 주소란에 이 주소를 적어 넣으면 된다.

내가 주문한 택배가 보관함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택배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 6자리가
내 휴대폰으로 전송된다. 보관함으로 가서 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택배를 찾을 수 있다.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이용요금은 무료. 단, 48시간을 초과하면 하루에 천원씩 내야 한다.

스미싱이란 ?
문자 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 (URL)을 클릭하면
악성 앱이 설치되면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등을 탈취해가고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또 다른 공격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사이버 사기의 일종

 

의심스러운 첨부파일이나 URL을 받으면 일단 포털에 검색해 확인해보는 게 좋다
특히 문구 사이에 의미 없는 알파벳이나 숫자가 섞여있으면 의심하는 게 좋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를 요구하면 악성 앱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경찰청에서 만든 '사이버캅' 앱을 깔아서 실행시켜보면
사기 의심되는 전화번호와 계좌번호를 검색해 볼 수 있고, 직접 신고하는 기능도 있다.
또 사기피해정보공유사이트 '더치트'에서도 사기에 이용된 전화번호와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잘못해서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 받았거나 휴대폰이 악성코드에 감 염됐다면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118 인터넷 사기를 당했다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홈페이지 경찰민원 콜센터 182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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