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다기관염증 증후군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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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크라테스

이번에는 코로나 감염 아동 희귀 후유증인 소아 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코로나에 감염된 아이들 가운데 일부 나타나는 희귀 후유증인데요.

저희 나라에서도 두명이 발생을 했습니다.

오늘은 소아 다기관염증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린이 괴질, 소아 괴질 이라고 불렸던 이 증상은 최근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으로 정해졌습니다.

20년 2월 코로나19때 유럽에서 시작된것으로 추정, 가와사키병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 병은 면역 과잉반응으로 추정되며,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래 4가지 기준에 해당이 된다면 다기관염증증후군입니다.

- 만 19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 38℃ 이상의 발열이 24시간 이상 지속

- 염증의 검사실 증거가 있고, 두 개 이상의 다기관 장기를 침범한 입원을 필요로 하는 중증 상태

- 염증의 원인이 되는 다른 병원체가 확인되지 않는다

- 코로나19 감염의 증거가 있거나, 발병 전 4주 이내에 코로나19에의 노출력이 있는 경우

치료에는 면역글로불린과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항염증 제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호전을 보이지만 미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는 사망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합니다.

소아의 경우 코로나19에 걸리면 정말 취약할수 있기 때문에 꼭 마스크를 잘 끼고 다니길 바랍니다.

이상 소아다기관염증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