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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크라테스
겨울의 필수템 무스탕!! 이쁜만큰 세탁이나 손질이 어려울것 같잖아요.
근데 조금만 신경을 쓰면 생각보다 쉽게 가정에서도 손질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무스탕, 무톤아우터 세탁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천연모피인 경우 집에서 세탁을 안 하는게 좋다. 천연모피의 경우는 가격도 너무 비싸고
잘못 건드렸다간 낭패를 보기가 쉽다.. 옷 안쪽 라벨을 보고 양가죽, 모피 100% 라고 적혀있으면
가죽전문세탁소에 보내는게 좋다. 폴리에스테르라고 적혀있으며 인조모피인데,
이건 오히려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옷감이 상한다.
라벨을 확인하기 여려운 경우에는 털을 살짝 태워봐서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다.
털을 조금 뽑아서 라이터로 살짝 태워 보면 천연 모피는 털이 재로 변하면서 으스러지는데
인조모피는 털이 바로 녹아버리면서 엉겨 붙는다.
인조 무스탕 세탁법은 찬물을 조금 받고 여기에 울샴푸를 조금 넣어서 먼저 세제를 물에 풀어준다.
여기어 베이킹소다나 소금을 조금 넣어서 녹여주면 옷 냄새제거하는데 더 좋다.
이 세제물을 세탁기 세제투입구에 넣어서 세탁을 한번 돌리면 되는데 미지근한 물로,
코스는 울코스로 하는게 좋고, 세탁이 끝나고 나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서 말려준다.
위에서 아래로 한번씩 쓸어 내려주면털이 깔끔하게 정돈된다.
천연무스탕의 경우 평소 비나 눈을 맞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다.
기름기도 묻지 않도록 해야 하고 혹시라도 비에 젖었다면 최대한 빨리 마른 수건으로 두드려서
습기를 제거하고 그늘에서 말리고 얼룩진 부분을 솔로 문질러준다.
평소 외출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옷장에 넣기 전에 한번 손질을 해준다
털의 반대 방향으로 빗질을 가볍게 해주고 스웨이드에 붙어있던 먼지를 털어내 준다.
간혹 심하게 부분적인 어록이 생겼을 때는 흰색 고무지우개로 살살 문질러주는 것도 좋고
아니면 전용클리너를 스폰지에 살짝 묻혀서 닦아주거나 우유를 거즈에 살짝 묻혀서
얼룩 부위만 살살 문질러 주듯이 닦는 게 좋다. 닦을 때도 세게 문지르지 말고 살살 문질러야
변색이 되지 않는다.
이상 무스탕 손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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