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새옷처럼 롱패딩 관리법!!

천재아니고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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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크라테스

매일매일 새옷처럼 롱패딩 관리법!!

겨울의 교복인 롱패딩 다들 하나씩 가지고 계시죠?

매일매일 입고 다니기 때문에 냄새나 얼룩이 묻었을때 매우 난감합니다.

롱패딩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장품, 음식얼룩은 메이크업 리무버로 한번에 해결

패딩에 묻은 화장품 얼룩이나 회식장소에서 먹었던 음식의 자국은 세척하기가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특히 여성분들은 점퍼의 네크라인 부분에 파운데이션, 립스틱을 바른 얼굴이 닿아 쉽게 더러워져 패딩

관리에 더욱 어려움을 느낍니다. 메이크업 리무버만 있으면 패딩의 얼룩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먼저 패딩에 묻은 파운데이션 자국은 클렌징 워터를 이용해 손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이 묻은 부분을 클렌징 워터를 적신 천이나 화장솜으로 톡톡 두드리고 물티슈로 닦아내면 끝.

-화장품이 묻은 채 오래 방치할 경우 클렌징 제품으로도 쉽게 제거할 수 없어지므로

 그때그때 얼룩을 바로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드리이기와 빗으로 패딩관리!

헤어드라이기와 빗만 있다면 새옷에 부착된 풍성한 퍼로 되살릴 수 있습니다.

-빗은 도끼 빗으로 간격이 큰 헤어빗을 준비해주세요. 준비한 빗으로 살살 빗질을 해주면 됩니다.

-눈이나 비를 맞은 경우라면 마른 수건으로 지그시 누르거나 톡톡 두드리세요.

-퍼에 이물질이 묻거나 뭉쳤다면 헤어 린스를 분무기에 한 펌프 넣어 물과 잘 섞이도록

 흔들어 준 뒤 가볍게 뿌려주시면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외출 후 패딩에 냄새가 난다면 패딩을 옷걸이에 걸어 습기 찬 욕실에 걸어두고 샤워를 한 번 한뒤 헤어드라이기로 더운 바람을 쐬어 주세요. 수증기가 냄새분자를 흡입하고 날아가면서 패딩에 벤 냄새가 사라진다고 해요.

 

 

 

 

 

 

롱패딩의 올바른 세탁법

-드라이클리닝 NO

드라이클리닝 대신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을 많이 할 수록 옷감손상이 일어나므로 평소에는
오염된 부분만 빨아 줍니다. 이때 섬유유연제 없이 중성세제를 푼 물에 오염부위를

10-15분 정도 담가둔 뒤 부드로운 솔로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합니다.

전체 세탁 시 동일한 방법으로 빨되,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기름기가

빠져나올 수 있으니 30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합니다.

세탁시간은 최소화해주시고, 충분히 행궈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탈수는 반드시 탈수기를 사용하여 수분을 최대한 제거합니다.

 

세탁법 후 관리법과 보관법

-옷걸이 NO , 압축팩 NO

세탁 후 서늘한 곳에서 건조시켜줍니다. 패딩의 보온성은 충전재의 공기층에서 나오기

때문에 옷걸이로 가볍게 두둘겨 주며 뭉친 솜털들을 풀어줌과 동시에 공기층을 살려주세요.
전과 같이 빵빵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지난 후 패딩을 보관할 때에는

옷걸이에 걸어두는 것보다  수납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까지 옷걸이에 걸어두게 되면
깃털이 한쪽으로 쏠려 부피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신문지와 함께 접어 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큰 부피 때문에 압축팩을 쓰는 경우, 깃털의 숨이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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