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시원한 에어컨 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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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시원한 에어컨 칸 찾기!!!

지하철!! 시원하면 너무 좋지만 , 또 너무 추우면 안되니까 ㅎㅎㅎ 지하철 냉방칸과 약냉방칸 알아보기

검색서울 지하철의 경우에는
좌석이 어디냐에 따라
많게는 6도까지 온도 차이가 난다.
지하철에서 가장 시원한 곳은 객실 양끝쪽.
지하철 문이 열리면 보통 사람들이
객실 안쪽 깊이까지는 잘 안 들어가니까
공기 흐름도 없을 뿐더러
냉방기에서 새로운 냉기가 나오기 때문에
온도가 23도로 비교적 낮게 유지될 수 있는 것.
객실 중앙부는 평균 26도 이상.
객실 공기가 가운데로 몰리는 곳이고
또그 공기가 냉방장치 안으로

들어가는곳이다 보니까 다른 쪽보다는 좀 덥다.

약냉방칸은 이름 그대로 다른 칸보다 실내온도를
1도 높게 설정해서 냉방하고 있는 객실인데,
약냉방칸이 없는 2호선과 9호선을 제외하고는
호선별로 운영되는 칸이 다르다.
먼저 1, 3. 4호선에서는 네 번째와 일곱 번째 칸,
5.6,7호선에서 네 번째, 다섯 번째 칸.
또 8호선은 세 번째와 네 번째 칸이다.
2005년도 이전에 도입된 열차는
기준 온도보다 1.25도가 낮아지면
냉방장치 작동을 중지시킨다.
누군가는 추위를 타기 때문에
기준온도를 낮추기보다 상황마다
온도를 유동적으로 조절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너무 덥다고 느껴진다면
서울교통공사 고객센터 1577-1234 번으로
전화나 문자를 하면 되고,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어플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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