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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이용해볼수있는것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하나씩 알아가볼게용.
코트룸 서비스
많은 항공사들과 사설업체들이
외투보관,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항 내 여객터미널
지하1층으로 가면 세탁소와 찜질방,
3층에는 택배수화물보관소가 있는데
이곳으로 가면 유료로 하루에 한번 당
2천원 이용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별로 겨울철 2월까지 한시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들도 있으니까
내가 타고 가는 항공사
외투 보관해두는 곳이 어딘지
미리 확인해서 맡기러 가면 된다.
열흑 이상 보관할 경우, 보관 뿐 아니라
드라이클리닝까지 해주는 곳도 있다.
짐이 많고, 챙길 것이 많아,
칙접 업체로 맡기러 가는 게 불편하다면
직접 출국장으로 수거해오고
도착시간에 맞춰 입국장으로
바로 외투를 가져다 주는 업체도 있으니까
미리 전화 예약해두면 되겠다.
새벽시간 출발이 고민이라면
인천공항 내 교통 센터에 위치한 캡슐호텔 에서 출국 전날 숙박하면
아침에 편리하게 출국 수속을 밟을 수 있다.
심야에 귀국해서 대중교통 막차가 끊겼을 때도 이용하면 좋겠다.
제1공항 제2공항 두 곳 다 있고 샤워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여행준비 다 해놓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여권을 확인해 보니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됐다거나
여권이 훼손되었다면 당황하지 말고 3층 체크인카운터 F 부근에 있는
외교부 영사민원실을 찾아가면 된다.
개인적인 긴급한 사정에 따라 단수여권을 만들 수 있는데
운영 시간은 오전9시~오후 6시. 비용은 2만원,
발급 시간이 1시간~ 1시간 반 정도 걸리니까
시간을 넉넉히 두고 공항에 가야 한다.
ESTA 같은 전자여행허가제는 이용할 수 없으며 가지고 있던 여권은 사용할 수 없다.
이상 인천공항에서 이용할수 있는 것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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