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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기제품 사용법
처음 작동시킬 때 가장 많은 전기를 사용하다까, 처음에 희망온도를 설정하고 가장 강하게 작동시킨다.
에어컨 바람을 약하게 해놓으면 오히려 희망온도까지 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서 전기요금이 더 나온다.
처음 틀면서 냉방을 강하게 틀고 희망온도에 도달했으면 강도를 줄여 약하게 트는 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에어컨 필터만 청소해도 냉방 효과가 58% 상승하고, 전기 요금이 27% 절약되는 효과가 있다. 본체 커버를 열어 필터를 빼내고 샤워기로 먼지 반대방향으로 수압을 세게 해서 뿌려준다. 중성세제를 풀어서 솔로 살살 문질러주고
다시 헹궈서 그늘진 곳에 충분히 말려주면 된다. 여름철에는 2주에 한번씩 청소해주는 게 좋다.
에어컨 틀 때 선풍기나 에어서클레이터를 같이 사용하는 게 좋다. 선풍기나 공기순환기는 되도록 멀찌감치
에어컨과 마주보게 틀어놓는 게 좋고 에어컨 바람의 방향은 위쪽을 향하게 하는 게 더 공기순환이 잘 된다.
전기사용의 주범인 실외기가 뜨거우면 그만큼 에너지소모가 많다. 실내에 실외기가 있는 경우는 괜찮은데
발코니 바깥쪽에 실외기가 있다면 은박돗자리나 박스 등으로 직사광선을 막아주는 게 좋다.
냉장고문을 한번 열 때마다 0.35%의 전력 소비되고, 10초 열면 15분이 지나야 냉장온도를 회복하기 때문에 전력소비가 상당하다. 자주 여닫지 않게 열려있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에어커튼을 냉장고문 안쪽에 붙여놓으면
전력낭비에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한다. 가전제품의 전원버튼에 동그라미 안 일자가 위쪽으로 살짝 나와있는 건
전기는 껐지만 대기전력은 계속 소비하고 있다는 표시. 이런 가전은 전원도 끄고 코드까지 뽑아야 대기전력이 나가지 않는다. 원이 완전히 막혀 있다면 대기전력이 소모되지 않고 전원을 눌렀을 때만 전력을 사용한다는 표시이다.
더위를 이기는 음식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보양식들은 고칼로리에 고단백인데, 체력소모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음식이지만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 평소 영양이 과잉 되거나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에게는 오히려 비만식이 될 수 있고
고지혈증 등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해로운 음식일 수 있다. 여름철 진짜 보양식은 육류가 아니라 채소와 과일.
과일, 채소는 땀으로 배출된 수분은 물론이고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이나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준다. 단백질은 식물성단백인 콩이나 두부로 보충해도 훌륭한 보양식이 될 수 있다.
콩국수 & 메밀막국수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국수는 피로회복을 돕고 식물성 섬유소도 풍부해서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음식으로 좋다.
메밀막국수도 고단백질 식품, 몸 속에 쌓인 열기를 빼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리밥
열을 식혀 주는 차가운 성질의 보리에 더운 성질의 고추장이 만나면 상생작용을 하기 때문에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식초가 들어간 음식
식초에는 초산, 구연산 같은 몸에 좋은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있는데, 특히 피로원인 물질인 젖산을 분해해주는 효과가 크다고 한다. 피로를 풀어주고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기 좋다. 시중에 파는 홍초나 감식초를 물에 타서 일부러 챙겨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더위 쉼터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예방과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운영되는 쉼터.
섭씨 26도 이하의 실내온도를 유지하도록 정부가 지정한 장소 전국 곳곳에 주민센터나 노인복지관 경로당 복지회관 금융기관 등등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고, 대구에서는 대구실내빙상장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기도 했다.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 안전디딤돌을 활용하면 정부에서 지정한 무더위쉼터를 바로 찾아볼 수 있다.
앱에 들어가서 시설정보를 누르면 그 중 무더위쉼터 버튼이 있는데 내 현재위치를 조회하면 내가 있는 위치에서 가까운 무더위쉼터가 나열되고 정확한 위치와 이용가능인원 담당자 연락처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처럼 장소가 일정치 않고, 이동하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서초구 사평대로에 있는 서초쉼터 마포구 독막로에 있는 합정쉼터는 대리기사들을 위한 공간이다.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북창쉼터는
퀵서비스 기사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 광주에서도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달빛쉼터가 지난 3월에 문을 열었다.
상주직원 2명이 교대로 안내해주고 남녀전용휴게실 교육회의실 상담실 탕비실 등 각종 편의시설과 안마의자 컴퓨터 충전기 발마사지 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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